2008년부터 설치dvd받고 걍 별관심없이 쳐박아 놨다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windows homeserver
4월달에 OEM으로 드뎌 WHS2011이란 이름으로 출시 됐습니다.

Windows2008 R2베이스기반으로해서 소호용 가정용 클라이드환경 구축용으로 나온것이지요

우선 최소사양은
64비트 지원 CPU, 메모리 2GB이상, 하드 최소 160GB이상이면 어떤 PC든 다 깔립니다.
놋북에도 무리없이 깔리구요..
기존 버전은 win 2003 SBS기반이어서 놋북에 깔면 드라이버 잡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네트워크 드라이버가
없어 걍 밀어버렸던 기억이 슬픈 격이 있는데요.. 이번 버전에서는 2008베이스이기때문에 알아서 드라이버를 모두
잡습니다.

우선 구동화면을 볼까욤?


홈서버내에 대시보드 구동화면입니다.



홈서버 대시보두 구동화면입니다. 보시면 사용자관리, 원하는 서버및 PC의 실시간 데이터백업 항목, 홈서버의 공유폴더관리, 그리고 추가기능이 있습니다. 자 추가기능? 윈도우 비스타,7에서 윈가젯을 추가하듯 서드파티 제품을 addin형식으로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무료이든 유료이든 원하는 서버 기능을 추가해서 쓰면 됩니다. 추가 기능옆 아이콘은 추가 기능을 설치해본 내용인데요
추가기능 이건 정말 많은것들이 있습니다. 가족 일기쓰기에서 미디어서버구축등등등의 많은 서드파티가 있으니 확장성이 엄청나다 볼수 있어요



위 스샷은 웹으로 접속했을때 이미지 입니다. 심플하죠? 로고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모두 변경가능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좀 배려를 했다 해야하나요



웹으로 접근하면 홈서버의 대시보드를 remote app로 접근 관리를 할수도 있구요 공유폴더를 이용하실 수도
스트리밍서비스로 바로 동영상도 감상가능합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실행화면 입니다. 기반이 실버라이트 기반이라 기본 스트리밍으론 아이폰에서 구동을 불가 할거 같구요.. win7폰같은경우는 air비디오 같은 앱을 안써도 될듯하군요 ^^ 아마 이것도 addins로 아이폰 스트리밍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스샷은 아이폰으로 접속했을때 화면입니다.  심플하죠 ^^ 모바일 페이지 대응은 뭐 이전 부터 잘돼어 있으니까요 ...



자 어떤가요? 스샷에는 없지만 설치후 구동하면 마소에서 DNS까지 제공합니다. xxxx.homeserver.com형식으로 제공되며 더 놀라운 사실은 인증서까지 제공합니다. 443으로 접속시에도 인증서 관련 에러 뜨지않으며 터미널 접속시에도 인증서관련 에러가 없단 겁니다. ^^
그리고 위 스샷들은 외부 접속시 내 집에 자원을 사용하기 위한 내용만 인데요 홈네트워크에선 어떨까요? UPNP기능제공, 그냥 NAS로 쓰시면 되고 xbox와 windows 비스트 이상에서는 미디어센터의 연확을 톡톡히 해냅니다.

아참 하나 빼먹은게 있는데요 토렌트 관련 addin도 있더군요 ^^

아주 간단하게 Windows homeserver 2011의 핵심기능들만 적어봤습니다. 이것저것 구성하고 설정후에 연재하고프기도 하지만 귀차니즘땜시 ^^ 여까지만 적어보겠습니다.
Posted by 시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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